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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조기 위암, 수술 없이 치료 가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13일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위암 조기검진과 최신 치료 정보를 소개하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충남대학교병원 암 치료 전문의와 함께하는 암 바로알기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소화기내과 박근우 전문의가 ‘수술 없이 떼어내는 위암? 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내시경 절제술’을 주제로 조기 위암 치료법을 설명했다.


박 전문의는 조기 위암의 경우 내시경을 통해 흉터 없이 종양만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다며 조기검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위장관외과 기현정 교수는 ‘위암 가족력의 진실, 우리 집은 유전인가요?’를 주제로 위암 가족력과 유전 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복강경·로봇수술 등 최신 수술 치료법과 수술 후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기 교수는 환자들이 불안해하는 가족력 문제에 대해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며 위암 치료 이후 체계적인 관리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강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전문의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올바른 암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 암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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