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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의약단체와 힘 모은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와 의약단체가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에 손을 잡았다.


유성구(허태정 유성구청장)와 의사회(권도원 유성정형외과 원장), 치과의사회(김태형 하얀치과 원장), 한의사회(김정규 광림한의원장), 약사회(이창환 21세기약국 약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계와 상호 협력으로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특히 심정지 고위험군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해 민∙관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유성구는 지난해 12월 구청내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열고, 평일과 주말에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1,5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실제로 지난 2월에는 구청에서 교육을 받은 아파트 관리인이 심정지 환자를 구하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심폐소생술의 사회적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심장마비 환자는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97%, 4분 이내면 50% 이상의 소생율을 보여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의약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심정지 환자 소생률 2.4%를 OECD선진국 수준인 6%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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