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학생들은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실제 의회 운영 방식에 따라 안건을 제안하고 토론을 진행하며 정책 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자유발언 시간에는 전동 킥보드 안전헬멧 착용과 화장실 예절 준수, 대기오염 예방활동 실천 등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단순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실천 가능한 대안을 함께 제안하며 미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론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더 나은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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