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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 행사 취소

대전 중구,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 행사 취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26일 개최예정이던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 행사를 전남 진도 해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구민들과 함께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고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기위해 4월중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 행사는 원도심활성화를 위하여 새롭게 조성된 문화흐름중교로 450m구간(으능정이네거리↔보건지소네거리)을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하고 거리공연, 아트프리마켓, 예술작품 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지난 3월 26일에 처음 개최하여 구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진도 해상여객선 세월호의 침몰사고에 따라 국가적 애도에 동참하고자 4월중 행사를 취소한다”며, “이번 침몰사고 실종자와 사망자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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