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음식물 쓰레기 20% 감량 위한 종합계획 수립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해 서구가 처리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41,671톤, 수집운반 처리비는 75억원이다. 매년 발생량이 증가할 경우 재정적 부담 가중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도 심각해진다. 이에, 대전광역시 서구는 민간․자생단체와 손잡고 2014년 음식물쓰레기 감량 20%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그 첫 번째로 올 환경부 음식문화개선사업 대행사업자로 선정된 대전주부교실과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협력사업에는 대전주부교실이 환경부로부터 지원받은 1500만원이 소요된다. 사업내용은 ▲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컨설팅 추진 ▲ 전문 강사가 나서 주부 등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한 주민자율계도반 운영 등이 있다. 다음으로 6월부터 각 동 자생단체 회원과 동 주민센터 공무원 등 총 4,800여 명이 참여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밖에도, 감량 자율 실천 서약,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견학 등의 계획이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는 물기만 줄여도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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