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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6월부터 동림2지구 최신 지리정보서비스 제공

오는 6월부터 북구 동림2지구의 최신 지리정보 서비스가 제공된다.


광주시는 대한주택공사의 택지개발 지역인 북구 동림2지구의 지형정보와 상·하수도 시설물정보 데이터베이스화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6월부터 시민과 유관기관에 관련 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형지물과 지하시설물을 최신 정보로 갱신하기 위해 광주시와 택지개발사업자인 대한주택공사의 협약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6개월동안 추진됐다.

개발 완료된 수치지형도(축적:1/1,000)와 도로, 상하수도 시설물 정보는 한국전력공사와 해양도시가스 등 전기·통신 등과 관련 유관기관에 제공되며, 일반 시민은 민원신청과 함께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지리정보는 지하시설물의 통합적 관리와 함께 도로굴착 복구공사시 굴착 착오를 방지하는 등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07년까지 시 전역(501㎢)에 대한 지형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해 건설공사와 용역사업에 활용하고, 유관기관과 일반시민에게 제공해 225억여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7억여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아울러, 광주시는 수치지형정보의 최신성 유지를 위해 국가GIS사업과 연계해 올 1월 국토지리정보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칭펀드 방식으로 오는 10월까지 주거밀집지역 66㎢에 대한 수치지형도(1/1,000) 수정ㆍ제작사업을 완료, 2011년까지 변동지역의 수정․갱신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형정보 최신화를 통해 도로, 상·하수도, 전기 등 도시 기반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형정보와 행정정보를 연계한 입체적인 공간분석으로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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