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 광주시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시산하 공직자와 유관기관 등 17개부서 437명이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에 자율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사업비 32억2,800만원을 확보해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538동에 개보수사업 공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에 완료할 수 있도록 지난주 5일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437명의 공직자들이 봉사활동을 자원함으로써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모집이 끝났음에도 계속 신청이 접수되고 있어 20일까지 연장하였으며, 연인원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강 시장이 민선 5기 시민이 행복한 공동체 실현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집수리사업은 1동당 공사비 600만원씩 지원되며, 지붕개량, 방수공사, 도배.장판 교체, 난방시설 교체, 창호공사 등 입주민의 의견을 최우선 반영하고 있어 이번 봉사활동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2,500여 시민들이 올겨울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산하공직자 봉사활동은 공사전 노약자등 입주민의 일손돕기로서 가재도구 옮기기, 자재운반, 집주변 청소, 건축주의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순수 자율봉사 활동이다.
이번 집수리를 하게 된 서구 벽진동 K모 할머니의 경우, "손주와 단 둘이 살고 있는데 비만 오면 줄줄새는 지붕을 말끔하게 전면 보수하게 되었고, 지붕의 흙더미가 내려 않은 천정도 보수한 후 벽지와 장판도 새단장 해 그 어느해 보다도 흐믓한 명절을 맞이 하게 됐다"면서 행복해 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 공직자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 공사 착수시에도 모두 251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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