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광주시는 31일 오전11시 3층 비즈니스룸에서 UNEP(국제연합환경계획) 대표단이 강운태 시장을 예방, ‘2011 UEA광주정상회의’ 개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UEA(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에 UNEP가 공동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사실과 광주시와 UNEP의 종합적 도시환경 평가지표, 도시 CDM(청정개발체제) 공동개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UN의 ‘환경 전담 국제정부간 기구’로서 주로 국가 단위의 기후변화대응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UNEP가 기후변화대응의 실질적․효과적 단위인 지방정부, 특히 도시 단위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MOU는 큰 의미를 갖는다.
UNEP는 오는 10월 대한민국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1 도시환경협약 UEA광주정상회의’를 계기로 ‘녹색경제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와의 협력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이날 MOU 체결 관련과 관련, UNEP와 광주시는 공동 보도자료(Joint Press Release)를 양 기관의 합의 하에 작성, UNEP 대변인 명의로 UNEP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며, 관련 전 세계 언론매체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UNEP 대표단은 MOU 체결발표와 향후 구체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UNEP 광주협력관 아랍 호발라와 아태지역 사무소 박영우 대표를 광주시에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2박3일 체류하는 동안 △기조연설자, 도시시장 초청 △도시유치 △평가지표, 도시 CDM 공동개발 △분과회의 △UNEP 전시관 구성 등 회의 관련 양 기관간 협력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는 광주시, UNEP, 샌프란시스코시의 3자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Green City, Better City'라는 주제로 오는 10월12일부터 13일까지 전 세계 100여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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