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헌신적인 사랑이 추운 겨울 움추린 지역민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베드지파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난 3일부터 매주 1회 새벽 5시부터 6시까지 지역 도매시장인 각화시장, 송정매일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에게 따뜻한 차와 식사대용 두유 전달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봉사에 나선 김미영(50,여)씨는 “사람을 잘 살게 하는 것은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자기 일을 잘 감당했을때 되는 것 같다”며 “새벽부터 수고하고 애쓰시는 분들 때문에 우리 식탁에 항상 신선한 것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야채 도매업을 하고 있는 김귀덕(65)씨는 “새벽은 바빠서 아침 못 먹는 것이 생활이 됐다”며 “나도 교회를 다니지만 마음 먹지 않으면 꾸준하게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지속적으로 나와서 챙겨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광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터전인 만큼 어느 시도보다 더 잘 살고 빛의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우리 교회가 먼저 앞장서 세상을 살리는 봉사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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