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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힐링 여름캠프 ‘성료’

광주 서구는 지난 4일과 5일 만성 정신질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부산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캠프 참가자들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 타임뉴스 = 장현옥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지난 4일과 5일 만성 정신질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혜택이 적어 참여하기 어려운 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산광역시 일대에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아쿠아리움, 달맞이 고개, 해동 용궁사 등을 관람 및 체험하며, 심신을 충전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또한 1박 2일 함께 지내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유대관계가 증진돼, 재활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 가족별 노래자랑, 퀴즈게임 등 오락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도 쌓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만성 정신질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의 활력을 되찾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만성정신질환자 및 초벌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현옥 기자 장현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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