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는 13일 2014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47명 모집에 5030명이 지원해 3.06대1의 경쟁률을 크게 웃돈 평균 4.0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아교육과가 10.3대1로 가장 높았고, 스포츠레저학과 6.7대1, 간호학과 5.98대1, 호텔외식조리학과 5.3대1, 컴퓨터공학과 4.85대1, 전기전자공학과 4.85대1 등이다.
광주대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은 학과(부)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80%와 오는 28일 실시하는 면접 20%를, 사진영상학과는 학생부 30%, 28일의 실기 70%를 각각 반영해 다음달 7일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유아교육과·간호학과·사회복지학부·경찰법행정학부·국방기술학부는 오는 26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28일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한 뒤 11월 29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호남대는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66명 모집에 540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평균 경쟁률 3.7대1을 기록해 지난해 지원 인원보다 1210명이 더 늘어났다.
호남대는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400명 정도 늘었는데도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올해부터 적용된 선택형 수능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선택형 수능에 대한 부담감과 이로 인한 정시 지원 불안감 등이 맞물려 정시보다 수시모집에 우선 합격하려는 수험생들이 대거 지원해 경쟁률이 높아졌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 간호학과가 25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해 10.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항공서비스학과 9.6대1, 응급구조학과 8대1, 호텔경영학과 6.7대1, 치위생학과 6.4대1, 물리치료학과 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건계열과 사범계열 학과뿐만 아니라 취업에 유리한 일반학과 등이 강세를 보였다.
호남대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간 면접을 실시한 뒤 다음달 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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