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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프로젝트’ 6월1일부터 시작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시행된다.



울산시는 총 3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일 참여인원 5000여명 규모의 한시적 일자리 발굴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오는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6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근로신청 대상자는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에 해당하는 차상위 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실직자 및 휴·폐업한 영세 자영업자 등은 가구소득과 재산보유 정도의 기준에 따라 선발된다.



참여 근로자에게 월 급여 형태로 1일 3만3,000원, 교통비 등 3,000원 및 4대 보험혜택이 주어진다.



임금의 일부는 실제소비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골목가게 등 지역 영세상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오는 5월11일부터 참여 희망자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여 대상자 선정, 사업별 배치 등 절차를 거쳐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사회적 약자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일자리 창출 사업인 만큼 소외되어 있는 모든 계층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주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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