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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청보리 생산 시연회 개최

국내 조사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청보리 생산 시연회(랩사일리지 제조과정)가 오는 14일(목) 근덕면 부남리에서 개최된다.

삼척시는 가축의 조사료로 사용되는 청보리의 생산과 이용 참여율을 확대하고, 관내 축산농가의 사료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08년 가을 부남리 2㏊에 청보리 재배단지를 시범적으로 조성했다.

일반적인 보리는 황숙기에 수확을 하지만 조사료로 사용되는 청보리는 보리까락 끝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는 호숙기~황숙기인 5월 중순 경에 수확한다.

베어낸 보리를 간추려 모은 후 비닐을 씌운 곤포사일리지는 수분을 유지하면서 발효과정을 거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조사료 생산장비를 전시하고, 장비별 용도를 소개한다.

청보리가 배합사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입증되면서 청보리를 재배하는 가축사육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삼척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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