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강원도 농업기술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탑프루트 사업 포도 부문 대상지로 선정된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포도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들 기관은 오는 26일(수) 도계 고원포도물류센터와 포도재배농가를 방문해 착색 단계에 접어든 포도의 품질을 향상 시키는 핵심기술을 전수하고, 생산단지별 생육현황 및 문제점 등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조언할 예정이다.
포도 착색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당도와 일조량, 기온, 관리방법 등인데 당도는 높을수록, 일조량은 많을수록,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클수록 착색이 잘 된다.
탑프루트 사업은 농산물 개방화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산물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과일별로 대상지를 선정, 농촌진흥청과 각 시군이 합동으로 사업비와 기술력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2009년~2011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 포도 부문에는 도계읍 육백산 고원포도를 재배하는 29개 농가가 참여, 20.9㏊에서 올해 약 49톤의 포도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캠벨얼리’ 포도의 최고품질 기준은 크기 400g±5%, 당도 15°Bx(브릭스), 칼라차트 10 이상이며,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통과하면 ‘탑프루트’ 품질확인 상표를 붙여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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