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광 후보는 이날 중구 선거사무소 ‘미래캠프’ 개소식을 열고 약 1300명의 주민과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출발을 알렸다. 개소식은 줌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일요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다”며 중구 시·구의원 후보들을 직접 소개했다. 은행·선화·대흥·문창·석교·대사·부사동 지역 박주아 시의원 후보와 김석환·정명훈 구의원 후보, 목동·중촌·용두·태평·오류동 지역 오한숙 시의원 후보와 이정수·김종성 구의원 후보, 유천·문화·산성동 지역 안영진 시의원 후보와 이진웅·김두겸 구의원 후보, 중구의회 비례대표 홍성옥 후보, 대전시의회 비례대표 조재철 후보를 차례로 언급했다.
그는 “이 후보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중구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총학생회장 시절 이은권 위원장을 만나 20년 넘게 함께해 왔다”며 “진솔한 모습에 정치적 동지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묵묵히 지켜준 배우자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중구에서 태어나고 자라 부모 세대의 헌신을 보며 성장했고 아이를 키우며 지역 현실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현재 중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침체된 경제라는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구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며 “문제는 누가 어떻게 바꾸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닌 실행으로 답하겠다”며 “현장을 알고 실무와 예산을 다뤄본 경험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는 중구, 경제가 살아나는 중구, 사람이 다시 모이는 중구를 만들겠다”며 “공공 교육 인프라 구축과 중부권 최대 워터파크 유치를 통해 체류형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어려울 때 떠나지 않고 중구와 함께해 왔다”며 “젊은 힘과 빠른 실행력으로 확실한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젊은 중구, 희망찬 미래의 시작을 만들겠다”며 “중구 변화의 완성을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래 동구 당협위원장,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택구 유성구갑 당협위원장, 오경석 유성구을 조직위원장, 조상환 시당 고문단회장 등 당직자들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황경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현직 시·구의원과 예비후보를 포함해 약 1300명의 주민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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