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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사회복지 예산 1330억원...전년 대비 24%↑

서산시, 올해 사회복지 예산 1330억원...전년 대비 2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산시는 올해 취약계층 지원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 분야에 1330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 전체 예산의 21.8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지난해 사회복지 예산 1072억원 대비 24.02%(257억원) 늘어났다.

분야별로는 ▲노인・청소년 459억원 ▲보육・가족 및 여성 448억원 ▲기초생활 보장 186억원 ▲취약계층 지원 171억원 등이다.

노령연금 확대로 인해 노인・청소년 분야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122억원 늘어나며 가장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시는 복지시책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수급 탈락자에 대해서는 민간부문과 연계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14.9%에 이르는 고령화사회를 맞아 노인 복지를 대폭 강화한다.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지난해보다 461명이 늘어난 1311명으로 확대하고 참여기간도 기존 9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려 운영한다.

민관 협력의 ‘1365 봉사단’을 통해 독거노인의 소규모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노인의 자살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어르신상담센터를 설치한다.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완섭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효율적이고 공정한 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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