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일상적인 점검만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는 판단, 이번 대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독거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해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 약 400가구에 대한 보일러 노후시설 교체 및 청소, 화재가능 요소 제거 등을 시행하고, 의용소방대 등 단체를 이용해 화목보일러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하고, 각 가구마다 관리카드를 배부해 화목보일러에 대한 자율적인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한편, 시 공무원이 각자 맡고 있는 평생분담마을을 방문해 화재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안전점검요령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각 마을의 이·통장을 화목보일러 지킴이로 지정해 세대별 관리카드 작성 여부와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시 컨텍센터 안심콜 서비스를 활용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대한 안전요령을 수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343가구에 대한 점검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연통청소, 주변 정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