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시립도서관 웅진관과 강북관에서 총 10개의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730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웅진관에서 진행한 ‘감성충만 시낭송’은 짧고 재미있는 동시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감성을 이끌어 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 ‘한지공예’는 한지를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도록 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의 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운영한 ‘겨울 이동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강북관에서 진행한 ‘동화와 만난 연극놀이’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동화를 직접 연극으로 표현하도록 해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이끌어내는 효과로 호응을 얻었으며,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신문으로 보는 우리고장’,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예쁜 손글씨 POP’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참여자 모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클래식이 들려주는 겨울이야기’는 클래식을 단순히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율동과 함께 악기도 직접 연주해보는 체험 공연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오명규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독서뿐 아니라 즐기며 체험하는 생활 속의 유익한 문화공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을 책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공간이자 창의적인 독서문화정보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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