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지난 1월부터 2월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20%를 상회하는 높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한 차량은 1만1205대로 시 전체 차량등록대수인 4만 9800대의 22.5%를 기록했으며, 이중 1만104대 22억 18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차량 9568대 20억 9400만원보다 5.9% 증가한 것으로, 이는 많은 사람들이 전체 자동차세의 10% 할인 혜택을 주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세테크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자동차세 연납이 납세자의 세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세수를 조기 확보해 건전재정운영에 효율성을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온 것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납세자는 오는 3월과 6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며, “세금 할인 혜택을 주는 연납제도를 통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해줄 것”고 당부했다.
한편 자동자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 두 번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로 연납 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가능하며 납부시기에 따라 공제율이 10%, 7.5%, 5%, 2.5%로 차등 부여된다.
한번 연납신청을 하면 매년 자동으로 연납이 가능해 재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을 매도하거나 폐차 말소하는 경우에도 자동차 미사용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공주시 , 등록차량 중 22% 자동차세 연납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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