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대형 산불지역에 도라지 씨앗을 파종, 폐허가 된 산림을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덕읍 창포리 등 산불피해 산림지에 도라지 씨앗을 파종해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현장체험 기회 및 볼거리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야생 도라지씨 500kg을 구입해 창포 해맞이 공원과 풍력단지 일원 등 주요 등산로에 하종한데 이어 올해는 축산면 경정리 일대 산불피해지역 야산 25ha에 300kg의 도라지씨를 파종했다. 축산면 경정리와 영덕읍 창포리, 강구면 하저리 일대는 1997년 임야 100여ha가 불탄 지역이다. 타임뉴스/권오원기자(dnftkah0014@hanmail.net) | ||
산불폐허지 '도라지밭'으로
권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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