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도청이전지 결정 발표 1주년을 맞이하여 신도청시대 지역의 변화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신도청시대 예천비전 2020, 예천군 장기발전종합계획토론회』를 8일 오후3시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도ㆍ군의원, 연구원 관계자, 학계전문가, 발전협의회원, 지역혁신협의회위원, 여성단체회원,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이 참여했다.
신도청시대 예천비전을 위한 지역민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 이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김수남 군수 인사, 연구용역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 용역팀의 도청이전에 따른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보고와 발표, 토론 및 질의 ?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남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인구 10만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하게 될 도청이전사업은 우리 예천의 역사를 바꾸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 군에서는 지난해 10월에 도청이전에 대비한 예천군 장기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중에 있으며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 좋은 의견들을 많이 내 주시면 이를 반영하여 지역의 장기발전 계획이 알차고 내실있게 수립ㆍ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연구원 이상인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신도청시대 예천비젼 2020 예천군 장기발전 종합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었으며, 지정토론자인 예천군의회 이재창 의원, 경북도립대 김규덕 교수, 동양대학교 황종규 교수, 대구경북연구원 박화수 객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나와 대구경북연구원 이상용 박사의 사회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이 끝난 후 방청객들의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이 이어지는 등 지역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1300여년의 예천역사를 돌이켜 볼 때 지금이 지역발전을 위한 최고의 기회라고 하면서 예천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많은 의견들을 폭 넓게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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