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휴가시즌을 맞아 장거리 차량 운행 및 무리한 에어컨 사용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해 영주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중 차량화재는 24건으로 전체 화재의 14%로 주택화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주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소화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주유소와 대형마트 등에 소화기 판매코너를 설치토록 요청하고 주유중 엔진정지 캠페인과 동시에 차량별로 1대 이상 소화기 비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 소화기는 화재발생시 소방차 1대의 효과를 발휘한다며, 차량의 특성상 화재 시 급격한 연소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운전자들이 소화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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