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장 욱)은 17일 오전 10시 사적 제374호인 인각사(주지 도권)에서일연선사 입적 721주기를 맞이하여 스님의 위대한 민족정신을 다시 일깨우는숭고한 날을 기념하고자 다례제를 봉행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은해사 돈관 큰스님을 비롯하여 최영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조승제 군위군의회의장 및 의원들과 많은 신도들이 함께 하였다.
장 욱 군수는 추모사에서 다례제를 통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일연선사의 높은 뜻을 다시 한번 새기면서, 일연선사의 고귀한 뜻은 중국의 동북공정과일본의 역사왜곡 등 우리 역사를 침탈하려는 움직임에 맞설 수 있는 큰 힘이 되고있으며, 민족의 성지인 인각사를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해 인각사 정비를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군위댐 하류에 일연공원 조성, 10월2일 개최되는 삼국유사 문화의 밤을 개최하는 등 일연스님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오늘 다례제를 시작으로 삼국유사 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치러삼국유사의 정신과 일연선사의 가르침을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계승 발전시키는 데온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하였다.
보각국사 일연선사는 이 곳 인각사에서 위대한 민족문화의 정수를 모아 엮은 삼국유사를 찬술하셨으며, 이 곳에 주석하시면서 구산선문의 승려대회를 두 번이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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