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타임뉴스] = 지난해 11월 안동시 와룡면에서 최초로 빌생한지 오늘로써 74일 째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74일동안 1일 평균 6천여명, 연인원 45만여명의 민․관․군경이 방역현장 최 일선에 투입 되었고 덤프트럭, 굴삭기 등 4천 2백여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살처분, 차량 및 사람 이동통제 등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신속한 살처분 매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군․유관기관, 현장의 농민 등이 참여하는 살처분 기동대를 구성 안동 및 예천지역 등 북부지역 구제역 동시다발 지역에 집중 투입, 감염가축을 조기에 매몰한 바 있다.
또한 매몰지의 침출수 및 악취 등 2차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단기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우선 단기대책으로 침출수 처리, 악취제거와 매몰지 성토보완, 배수로 설치 등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매몰지별로 GIS를 활용한 관리카드를 작성 비치하고, 침출수 유출을 대비한 신규 상수도설치, 대형매몰지 및 하천인근지역에 우수기 전 차수벽 60개소를 조기에 설치하고 또한 정신건강 지원팀(21명)을 구성 매몰종사자들의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구제역 사태를 종식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며 실의에 빠진 축산농가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실현가능한 축산업진흥책을 마련해 농가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장기적으로 우리축산도 세계적인 인류수준 국가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미래형 축산모델을 마련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구제역으로 인해 피해를 본 축산농가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축산업을 재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