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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태 의원, 제153회 영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

[영주=타임뉴스]지난 28일 "영주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민간자본보조사업, 자산취득비 등의 사업예산을 집행하며, 관내 사업자가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부서별로 시설비 등의 사업예산 집행내역과 관내 사업자가 시행한 실적을 매달 관리해 주십시오. 부진한 부서가 있으면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주십시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경북 영주시의회 장성태의원(한나라당,48세)은 28일 오전 10시 제153회 영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 발주 공사와 민간자본보조사업 등에 관내 사업자가 사업에 더욱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2010년 영주시 예산 4,126억원 중 시설비·민간자본보조·자산취득비 등의 사업예산은 1,620억원이었으나 관내 사업자가 사업에 참여한 것은 370억원으로 금액비율이 22.8%에 불과하고, 시설비 등의 사업예산을 50억원 이상 집행한 부서는 10개 부서로써 사업예산의 84.9%인 1,375억원의 예산을 집행했으나 관내 사업자가 참여한 사업금액은 328억원으로 23.9%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부서별로는 시설비 등 사업예산의 72%를 관내 사업자가 시행한 부서가 있는 반면, 시설비 등 사업예산의 10% 미만을 관내 사업자가 시행한 부서도 있었다고 지적하며, 집행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멀리 있는 것을 찾지 말고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챙겨는 등 사업예산 집행내역과 관내 사업자가 시행한 실적을 매달 관리하고 부진한 부서가 있으면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장과 집행부공무원, 영주지역 출향인사들이 중앙정부와 도를 상대로 영주지역현안사업이 채택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애를 쓰는 것도 결국은 영주시민의 복리증진과 시민을 잘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장성태 시의원은 "불공정거래의 시비를 떠나, 2010년 건설과에서 작성한 '건설사업 관내업체 수주검토' 외에는 관내사업자가 시 발주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이 없었다."라며 "영주는 구제역이 사실상 종식단계에 이르렀고, 이제는 모두가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판단해 소신 있는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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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직 기자 김용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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