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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사들의 특별한 고향 사랑

[성주=타임뉴스]성주군(군수 김항곤)은 7월 14일(목) 11:00에 성주군 노인회관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과 출향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와 재경성주향우회간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신동규 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내 전 경로당의 자매결연뿐만 아니라 재경성주향우회와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군수님께 노인회장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재경성주향우회 회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현 재경성주향우회 회장은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 뵙게 되어 기쁘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 고향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심 대한노인회 중앙회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새로운 노인상 정립”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또한 이상희 전)내무부장관은 “현수막 문구마다 고향을 생각나게 하고 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문구”, 김창환 대한민국헌정회운영위 의장은 “고향분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있다”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표현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고향 성주의 발전과 명예를 위해 이렇게 뜻깊은 자매결연식에 달려와 주신 재경성주향우회와 참석하신 한분 한분께 감사를 드리고, 성주인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고향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자매결연식에는 김재현 재경성주향우회장, 이하영 재경성주문화사업후원회장 등 20여 명의 출향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재현 회장은 후원금 500만원과 아울러 내년부터 500만원을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으며, 김창환 대한민국헌정회운영위의장 또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재경성주향우회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현재 김재현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3,785명으로 구성, 출향인의 침목 도모 및 고향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성주군은 현재 총 250개 경로당 중 225개 경로당에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재경 읍․면 향우회와 읍․면 노인회와도 자매결연이 이루어져 상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고향발전에도 기여하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핵가족화로 소외되어 가는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고, 점차 사라져가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한 『경로당 자매결연』이 이제는 출향인사의 고향 사랑으로 확대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성주군 노인회와 재경성주향우회가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지역 군민이 한 단계 더 화합하고 재경향우회와 우리군이 한층 더 가까워지고 친근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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