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254회 회기중인 2일 '낙동강 자전거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따르면 이날 고우현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10명은 지난달 개통된 낙동강 자전거길 중 구미보에서 낙단보 구간 18㎞를 직접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안전성을 진단하고 집행부와 함께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 확인 및 캠페인은 도의원 전원이 낙단보까지 급경사 구간, 파손된 곳, 안전표지판 미설치 등 안전성 진단과 이용객 편의제공 측면을 질문하고 미비점 보완을 주문했다.
현지 확인이 끝난 후 상주문화회관에 마련된 상주시 사이클선수단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앞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자전거타기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도의원 모두가 독도수호의지를 확고히 다짐하고 범도민 자전거타기운동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독도티셔츠를 착용했다.
또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건강증진!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합시다!'라는 문구를 새긴 등판 현수막을 가슴, 등에 부착해 자전거 퍼레이드를 전개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국토종주자전거길 중 낙동강 구간에 대해 주변 환경 정비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구미보, 낙단보 이외에도 도내 전구간의 자전거길에 대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경북도 관계관에게 당부했다.
한편 고우현 위원장은 1일 상주자전거 사고소식을 안타까워하면서 "자전거이용 인구가 늘어날수록 자전거도로에 대한 정비와 안전점검을 생활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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