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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외국인투자유치 대통령표창 수상 '영광'







[타임뉴스=권용성 취재본부장] = 경북도는 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2012 외국기업의 날’행사에서 최우수 기관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2012 외국기업의 날’행사에서 전국 외국인투자유치 평가 최우수 기관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경북도의 수상은 전국 16개시도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외국인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기반조성 등 환경개선 노력도와 프로젝터 수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경북도는 2004년, 2007년에 이어 세 번째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상을 받은 김관용 도지사는 민선4기인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자치단체장이 두 번 수상한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투자유치 활동 시 김 지사를 ‘한국에서 투자유치를 가장 잘하는 도지사’로 소개하기도 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0년 7월 1일 민선5기 출범과 함께 공약사항인 투자유치 20조원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연도별, 권역별, 산업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조직을 투자유치본부와 일자리경제본부의 ‘Two Top’체제로 개편하고, 기존 투자유치과를 투자유치단으로 격상했으며, 투자유치단장도 외부 공모를 통해 민간전문가를 영입했다.



지난해 1월에는 국내외 투자기업들의 신속한 정보수집과 발 빠른 대응을 위해 ‘경상북도 투자유치 서울센터’를 개소하고, 도내 기투자기업의 안정적인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단내 유치기업관리팀을 신설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체제를 정비했다.



또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해외 지역별 자문관 및 국내 산업별 자문관 위촉과 경북도 해외자문위원, 도민회, 해외투자통상주재관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투자정보의 선점과 산업동향 입수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아울러 투자환경 및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포항 및 구미에 외국인전용단지를 마련해 무상임대 등으로 투자환경을 개선했으며, 특히 외국인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포항외국인학교를 설립하는 등의 노력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증액투자도 유도하고 있다. 해피모니터 위촉, 투자유치기업 임직원 대상 간담회 및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기업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함께 고충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그 결과, 민선5기가 출범한지 2년 3개월만인 지난 9월말 투자유치 공약 금액인 20조원의 68.6%인 13조 7천261억원을 이미 달성했다. 올해만 해도 목표액 5조1천억원의 90.8%인 4조 6천320억원을 달성했다.



김 지사는 “민선5기를 시작하면서 도민의 일자리 창출이 최대의 복지시책이라는 신념하에 도청정문에 ‘취직 좀 하자’, ‘일자리는 우리의 책임’이라는 구호를 붙여놓고 전 직원들이 매일 출퇴근 하면서 도민의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투자유치는 글로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미래산업변화에 따른 발 빠른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며 “교통축의 변화와 신도청 등 경북도 발전전략과 연계한 유치전략으로 도민의 일자리 중심의 실속 있는 투자유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외국인투자유치 활동에 노력을 기울인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주한외교사절, 외국상공회의소 관계관, 해외글로벌 CEO와 방한투자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과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권용성 기자 권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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