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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동양대, 9년간 지속돼 온 경영관광학부의 '사랑나누기'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 풍기의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경영관광학부 학생들이 9년간 독거노인 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8일 동양대에따르면 세상인심이 각박한 요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 재학생들의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칫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독거노인 연탄배달’ 활동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오랜기간 지속돼 왔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9년째 풍기인삼축제기간 칵테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풍기지역 독거노인을 돕고있는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 재학생들은 그동안 한해 평균 15가구씩 약 130여 가구에 가구당 연탄 200장과 라면 1박스 또는 쌀20kg 1포대를 후원해왔다.



올해에는 11월 2일(금) 재학생 40여명이 독거노인 14가구를 방문해 연탄 2800장과 쌀20KG 14포대(가구당 연탄 200장 쌀20KG 1포대)를 전달했다.



이에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 성현선 교수는 “풍기인삼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 99학번 학생들이 주축을 이뤄 처음 인삼칵테일 시연회를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그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러한 활동이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학생들 자발적으로 그 취지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 정금용(08학번, 24) 학생은 “행사에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매년 바뀌지만, 칵테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용성 기자 권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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