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24일 죽변면 죽변2리 송정마을 40세대 전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울진소방서). |
이날 교육에는, 김형철 죽변면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죽변면 의용소방대 및 여성의용소방대,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소방공무원들의 소화기 사용법과 감지기 작동원리, 심폐소생술 이론교육에 이어 마을주민들이 직접 소화기를 분사하고 모형을 대상으로 흉부압박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소화기를 전달하고 감지기를 부착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의 가구별 주택소방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죽변의용소방대및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마을 환경미화 봉사활동도 실시하여 관할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죽변 2리 한 마을 주민은 “우리 마을은 도로가 협소하고 소방차 진입이 곤란해 불이 난다고 생각하면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소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소방서에서 직접 찾아와서 교육도 해주고 소화기도 집집마다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방관들 덕분에 걱정없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송정마을까지 총 15개의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소화기 1300여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300여개를 보급했다.
매년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을 선정하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를 개최, 마을단위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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