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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이재웅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구미=류희철기자] 구미시장 이재웅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저는 오늘 경찰에 출두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구미시장인 남유진 예비후보 측에서 새누리당 경선이 임박한 가운데 불산사태 당시 남유진 예비후보가 연습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내용이 상대 후보측의 허위사실 유포라며, 이에 대한 수사 의뢰에 따라 조사를 받았으며, 저는 시민들께서 의혹을 가지고 있는 이 내용에 대해 언론(긍정의 뉴스 2014. 1. 13일자)에 게재된 기사 내용을 언급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2012년 9월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는 5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갔으며, 당시 여야 대통령 후보들이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연일 매스컴과 중앙 언론에서 톱 뉴스로 보도하고, 지역의 모든 행사가 취소되며, 구미의 농산물이 판로가 끊기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있어서는 안될 큰 사건이 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뜨린 이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제대로 꽃 피우지 못한 아이들의 주검을 바라보면서 미안함을 넘어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바로 남의 얘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사고 수습과 대책의 책임자로서 구미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시장으로서.이 같은 시민적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우리 사회의 이념과 가치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것이며,

아까운 생명을 버리고 달아나 온 국민의 분노를 사고, 전 세계적으로도 지탄 받고 있는 세월호의 선장과 다를 바가 없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일이기에 시장직은 물론 새누리당의 후보직을 사퇴하고, 시민 앞에 엎드려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 이에, 저는 불산사고 사망자 5명의 장례식을 치르기 전날 연습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시민적 의혹과 사실 관계에 대해 남유진 예비후보가 직접 밝히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14. 5. 7



구미시장 이재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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