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는 서비스로봇 시장검증·시범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되어 11일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상용화 가능 로봇 제품 및 서비스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산시는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하여 ‘지능형 개인 이동로봇(Intelligent Personal Mobile Robot)'30대를 (주)로보쓰리,(재)마산밸리, 경남대 및 한국전기연구원 공동으로 시범시장 적용함으로써, 향후 마산시 로봇랜드 조성사업에 활용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7개월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2단계 사업으로 로봇랜드는 물론 광역작업장에서 근로자의 근거리 이동이 많은 산업현장(조선소, 중공업 등)에 이동수단으로 확대 보급하여 정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지능형 로봇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 개인 이동 로봇’은 로봇랜드와 같은 대형 테마파크의 개인용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안성맞춤이다. 대부분의 대형 테마파크에서는 이동교통수단으로서 기본적으로는 관광객의 직접 걷기에 의존하거나, 대형 수송수단(버스,모노레일 등)을 이용하여 지정된 장소에만 이동을 지원한다. 그러나, 개인용 근거리 이동수단인‘지능형 개인 이동 로봇’을 사용할 경우 관광객이 개인의 의지에 따라서 자유롭게 로봇과 같이 걷거나 로봇을 타고 주행할 수 있어 다양한 관광코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지능형 개인 이동 로봇은 자이로스코프라는 센서를 활용 2바퀴로 넘어지지 않고 로봇 스스로 중심을 잡으며 인간의 조정에 따라 주행하는 차세대 로봇 주행의 핵심기술을 적용한 것으로서 국내에서 개발완료 하였다.
이 기술은 바퀴는 2개이고, 센서가 탑승자의 무게중심 이동을 100분의 1초 단위로 측정하여, 방향과 속도를 결정한다. 특히 오뚝이의 균형 메커니즘을 이용해 탑승자가 절대로 넘어지지 않도록 제작 되었고, 몸을 앞뒤로 기울이기만 하면 자동으로 앞뒤로 주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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