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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폐선부지 웰빙공원, 시민들로 북적북적

도심을 관통했던 기존 철도 폐선부지가 시민들의 웰빙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이 곳을 찾는 시민들로 날마다 북적북적하다.

목포시가 2008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연동 9호광장 ~ 임성역까지 총 6.2㎞의 철도폐선부지 웰빙공원 조성사업이 한창.

청호공원과 동목포공원은 모두 마무리됐고 송림공원, 석현공원, 이로공원 등은 부분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으로 현재 2㎞구간만 남겨 놓고 있다.

공사가 마무리 된 곳은 이미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벌써부터 가족단위 산책코스로, 다이어트 운동 장소로 운동기구 등이 적극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웰빙공간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하당원형토지 숲, 장미의 거리, 숲의 거리 등 3.4㎞의 하당신도심 십자형 도시 숲이 조성되어 도심권에 녹지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버스터미널 인근 공원을 비롯한 시청 앞 공원 등에 저녁이면 운동하러 나온 시민들끼리 서로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 등 웰빙공간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실감나게 한다.

2012년 철도폐선부지를 활용한 웰빙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이곳은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함께 건강증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목포시는 6월부터 이로공원 내 목포과학대 앞에 길이 10m, 폭 3m의 데크설치, 조경석 쌓기(228톤), 투스콘 포장(273㎡)을 실시할 계획으로 금년 9월이면 이 사업도 마무리되어 시민들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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