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타임뉴스] 포항해양경찰서(총경 구자영)은 지난 13일 오전,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인근에서 침몰한 CHENG LU 15호(화물선, 8,461톤, 파나마선적)의 기관실 인양과정 중 일부 기름이 우목리 해안가로 유입되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포항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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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HENG LU 15호(화물선, 8,461톤, 파나마선적)는 2013년 10월 15일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인근에서 침몰했고, 선체인양은 지난 3월 21일부터 선체를 선수에서 기관실까지 5등분해 인양작업이 시작됐다.
지난 11일까지 기관실 인양을 완료해 약 91% 작업이 진행됐으며 침몰선 주변 수중 잔해물(주기관 엔진, 발전기 등) 인양을 마지막으로 5월중에 인양작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었다.
포항해경은 “이번 기름유출이 주기관에 일부 남아 있던 폐윤활유가 소량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가 기름유출에 대비해 침몰선박 주변에 방제9호정 등 경비함정을 상시 대기하고, 동시에 해안지역은 지속적으로 육상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포항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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