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재단에서는 부산에서 예술창작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는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 김희진 운영지원센터장을 발제자로 초청하여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는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지만 부산시청 이전 후 공동화되기 시작한 원도심 일대(중구 중앙동, 동광동)에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도심 문화지대를 만들고자 2010년도부터 조성된 창작공간이다. 현재는 20개 건물에 27개소 60실의 공간이 창작 공간 등으로 활용되며 쇠락하던 부산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포럼은 ‘또따또가’의 사례를 통해 예술 활동으로 지역이 변화하는 도시재생의 시사점을 알아보고 대전의 유휴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막월문화포럼은 예술현장과 행정의 현실적 차이를 좁히고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2013년 4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관심 있는 문화예술인이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재)대전문화재단, “도심의 유휴공간, 어떻게 활용할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26일 오후 4시 대전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예술로 재생하다 - 도심의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14차 막월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대전시는 충남도청 이전 후 방치되었던 옛 관사촌 부지를 ‘5년 무상임대·무상대부’로 계약하여 이 곳을 본격적으로 역사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에는 관사촌 외에도 여러 유휴공간들이 있어 이를 활용하여 도시환경을 변화시키고 도시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