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말씀을 듣겠습니다” 경청유세 이목 집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아파트 관리비가 부담될 정도로 많습니다. 관리비를 줄여준다는데 지킬 수 있는 공약인가요?" “맞벌이 부부인데 아이들을 안심하고 늦게까지 믿고 맡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새정치민주연합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말씀을 듣겠습니다"라는 경청유세를 23일 오후 3시부터 30여분 동안 내동 롯데아파트에서 시작했다. 금요장터에 장을 보러온 주부들은 낮선 유세풍경에 어색해 하면서도 진행자의 질문 요구에 다양한 바람을 밝혔다. 아파트관리비에 대해 장종태 후보는 “서구 지역은 약 60% 정도가 아파트지역으로 아파트관리비 절감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아파트관리지원센터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시설 개보수를 체계적으로 하여 관리비를 줄인 사례가 있다"고 답변했다. 보육시설에 대해 장 후보는 “아이를 낳으라고 했으면 마땅히 보육에도 국가가 나서야 한다"며 “서구부터라도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어린이안전공제’보험가입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장바구니 물가, 삶의 질 등 다양한 의견을 내 놓았고 장 후보는 에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경청유세를 시작한 장 후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기대보다 반응이 좋아 조용한 선거유세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주민 이모씨는 “우연히 장터에 왔다 참여했는데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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