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공화당, ‘월남참전용사 통행료 면제’ 제안

[대전=홍대인 기자] 공화당(총재 신동욱)은 제59회 현충일에 순국선열과 충절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하여 박근혜 정부와 여야정당에 “6·25참전군인과 월남참전군인에게 고속도로통행료 면제카드를 발급하자”고 제안했다.


경부고속도로는 월남참전군인들의 피가 한 몫을 한 것이다. 당시 대한민국은 맹호부대(수도사단), 청룡부대(해병 2여단)의 전투 병력을 보내고 뒤이어 백마부대(9사단)을 파견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군대의 현대화와 경제지원을 약속하게 되고 경부고속도가 건설되게 된다.

신동욱 총재는 “피로써 조국을 지키고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 낸 전쟁영웅들을 조국이 잊지 않고 그 분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서는 생존한 6·25참전군인과 월남참전군인들에게 고속도로통행료를 면제시켜드리는 게 당연한 후손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 총재는 지자체가 “참전유공자 지원조례를 통해 6·25전쟁과 월남전쟁에서 숨진 군인의 유족에게는 한 달 5만원의 명예수당을 주는 것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 매달 30만원의 명예수당과 생존 참전군인에게는 매달 50만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해야한다”고 말했다.

공화당은 박근혜 정부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예우하기 위해서는 명예수당의 지급범위를 확대하고 고속도로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