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문고전 명사초청 강연회 열려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한밭도서관은 공동으로 19일 오전 10시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 홀(구 충남도청사)에서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2014년 여섯 번째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을 번역한 배재대 프랑스어문화학과 이봉지 교수를 초청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 - ‘보바리 부인’과 낭만주의>를 주제로 개최된다. ‘보바리 부인’은 평범한 일상에 환멸을 느끼고 공상에 사로잡혀 허영과 불륜으로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은 한 여인의 비극적 종말을 리얼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이번 강연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한밭도서관 580-4248, 4232번으로 하면 된다. 오재섭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이상과 현실을 조화시킨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 제7강은 다음달 17일 정출헌 교수를 초청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엮어 읽기’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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