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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문화재단, ‘박근영 선생의 판소리고법’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21일 오후3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토요상설무대 세 번째 마당으로 박근영 선생의 판소리고법 공연을 개최한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계속되는‘토요상설무대’는 대전을 연고로 하는 예능종목 무형문화재들의 소개의 장이자 소통의 무대로 지역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펼치는 ‘토요상설무대’는 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근영 선생과 그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거문고 산조, 판소리 춘향가, 방귀쟁이 며느리, 소리북 산조 등 유쾌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토요상설무대’는 무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홈페이지(www.djichc.or.kr)에 안내되어 있다. (문의 ☏ 042-625-8384)

고법(鼓法)은 ‘북치는 법’ 이란 뜻으로 판소리가 정착한 조선 중기 이후 생겨난 판소리에 맞추어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치며 반주하는 것을 말한다.

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 보유자 박근영 선생의 고법은 일산 김명환바디 송원 박오용제 고법이라고 한다. 그 자세와 고장, 변주법 등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세칭 ‘대전북’은 판소리 리듬에 대응하는 북가락이 다양하고 화려하며, 채집 및 자세가 절제되어 반듯하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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