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민경청위, “도시철도 2호선을 결정하는 정책결정과정의 문제점 지적”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시민경청위원회는 실국 업무 보고 2일차인 18일 교통건설국과 도시주택국, 문화체육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안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체감하는 원도심활성화 주거환경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교통건설국 업무보고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과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시가 고가방식의 자기부상열차를 도시철도 2호선으로 결정하는 정책결정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절차의 문제점, 건설비 등 재정 여건 이외도 시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적극적인 시민합의방안 도출을 요구했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대중교통정책을 복지차원에서 접근하고, 시내버스 증차 등 인프라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주택과 관련해서는 도심재생과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시설 등 하드웨어 측면보다는 소프트웨어 강화와 정책의 연계성과 통일성을 주문했다. 원도심활성화 관련 실국간 협업이 중요하다는 점과 도시주택정책을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문화체육국 업무보고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방향과 현장, 지역 예술인지원방안, 옛충남도청 일대 문화예술특구 조성이외도 체육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 주문도 이어졌다. 또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 등 정체성 확립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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