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시설, 편한집 증.개축 기념식
[광주=김명숙기자] 지난 20일 미혼모공동생활가정 ‘편한집’(원장 기세순)이 증개축을 마치고 후원자와 시설관련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가졌다.
가족단위로 분리된 방 13개와 교육실, 상담실, 도서실, 놀이방 등을 갖춘 ‘편한집’은 30년된 낡은 건물을 증․개축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상처받은 미혼모가정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어린 엄마와 아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정당한 인정을 받고 행복한 가족의 내일을 그릴 수 있도록 양육비, 학습비, 직업․양육교육 등 맞춤형 자립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 이정남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가족과 사회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어 홀로 자녀를 키우는 미혼모들의 출산과 자녀양육권을 사회 차원에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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