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유병언법 제정 국민연대” 출범
[대전=홍대인 기자] 공화당은 지난 6월부터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서 ‘유병언법 제정 촉구 일일 집회’를 그동안 주도적으로 개최해 온 씽크탱크미래와 함께 ‘유병언법 제정 국민연대’를 10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약칭 국민연대의 공동대표로는 공화당 신동욱 총재와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이 선출되었으며 두 사람은 15일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국민연대 측 관계자는 11일 오전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서 유병언법 제정 촉구 집회를 연 다음 새누리당 전당대회의 당대표 후보자 모두에게 유병언법 제정 찬반여부 질의서를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질의서에는 국회 법사위에 상정된 유병언법을 임시국회 회기(7월 17일)까지 통과시키는 것에 대한 동의 여부와 유병언법 제정을 찬성한다면 공개적으로 발표할 의사가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내용이다. 신 총재는 만약 유병언법 제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유병언법 통과를 반대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애국시민과 국민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남은 기간 동안 당대표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대는 공화당, 기독민주당, 새마을당을 비롯해 미래경영연구소, 씽크탱크미래, 민주시민연합, 정의로운시민행동, 사랑의복지회 등 51개 단체가 현재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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