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12일 대덕구보궐선거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만남과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해 지지세를 몰아갔다.
이날 정용기 후보는 “상대후보를 비난하거나 네거티브하지 않겠다"며 “경쟁 후보가 4번 낙선해 주민이 동정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 제가 생각해도 인간적으로 참 안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1년 반의 임기동안 누구를 위로하고 동정하기에는 대덕구에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햇다.
이어 “대덕구를 가장 잘 안다. 더 낮은데서 더 듣고 더 뛰며 섬기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또 정 후보는 “일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그 돈을 야당 국회의원이 가져올 수 있는가? 과거 이 지역 야당 의원을 보면 5억원 안팎의 특별교부세도 가져올까 말까였다"며 “야당 국회의원은 노력해도 돈을 가져오는 것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힌편 행사에는 당내에서 박성효 전 국회의원과 박수범 대덕구청장, 김근식 전 예비 후보, 육동일 충남대 교수, 정우택 대전대 교수, 박희조 대전시당 사무처장, 곽영교 전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지자들에게 큰절하는 정용기 국회의원 후보
정용기 국회의원 후보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