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 ‘손종호교수가 이야기하는 치유의 문학’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 대전문학관(관장 박헌오)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에 충남대학교 국어국문과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평론가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종호교수를 초청, ‘문학은 힐링이다’는 주제로 문학콘서트를 연다.
편리해지고 풍족해질수록 마음은 허해져 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금 채워줄 수 있는 문학이야말로 치유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로 풀어보는 이번 문학콘서트는 오랫동안 ‘영성’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이것을 문학에 접목시켜온 손교수와 토크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게스트로 음악심리치료사인 김윤주씨가 오카리나를 연주하고 그에 맞춰 치유의 에너지가 강한 시를 낭송하는 시간도 갖는다. 구도자적 삶을 자신의 문학 속에서 내비쳐온 손교수는 충남대 문학박사와 미국 Un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를 받았으며 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문학사상사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제8회 한국비평문학상, 한성기문학상을 수상하고 학술서 『근대시의 영성과 종교성』등과 시집 「그대의 벽지」,「숨은 신」,「투명한 사랑」,「새들의 현관」,「한라와 저녁 마라도의 새벽」 등이 있다.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장,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Technical Writing학회 회장, 비영리문화사회단체인 <새빛문화아카데미>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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