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순회기간제 교사 활용 기초학력부진학생 지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2014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타 학교에서 전입한 학생 중 교과과정 편성 및 운영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기초학력부진학생을 위하여 교육장 임용 순회기간제 교사를 투입하여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장 임용 순회기간제 교사는 명예 퇴직하거나 임용고시 통과 후 발령 대기자 중에서 선발한 교사들로, 이들은 학기 중에 출장, 병가, 연가 등의 시급한 사유로 인하여 결근 교사가 발생한 학교현장에 배치되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4년 여름방학 중에는 15명의 순회기간제 교사들이 전원 참여하여 대전유천초등학교 등 30개교에서 한 학교당 1명~7명의 학생 총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별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학생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통한 학습의욕 고취에 보다 더 주력하고 있다.

순회기간제 교사에게 지도를 받은 대전탄방초등학교 학생은 ‘잘 이해되지 않는 수학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2학기에는 성적이 향상될 것 같다.’ 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또한 마준호 순회기간제 지도교사는 “여름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이 매우 보람 있으며, 집중력이 부족한 학생에게 개인별 학습형태로 지도하고 있어 일반 수업보다 효율성이 높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형수 교육장은 “2학기에도 유능하고 성실한 순회기간제 교사를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고 겨울 방학에도 이들을 적극 활용하여 기초학력부진학생을 지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