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타임뉴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11일 오후 5시 55분 포항 여남동 여남갑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정 모씨(45세, 칠곡)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태풍 할롱 지나간 뒤 너울성 파도로 빠져...
포항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2명은 부자관계로 정모씨는 이날 오후 5시경 여남갑 인근 해안가에서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아들(14세)과 물놀이를 하던중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높아진 너울성 파도에 갑자기 휩쓸려 해상으로 떠밀려 가는 것을 함께 간 부인 조모씨가 발견하고 오후 5시 49분경 119경유 포항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즉시 인근 해역 순찰중인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파출소 경찰관을 신속히 사고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포항해경 122구조대가 해상에서 허우적대는 정모씨 두 부자를 구조하여 경비함정 단정 이용 안전하게 육지로 후송했다.
한편, 해경은 구조된 두 부자를 영일만항으로 이송하였으며 건강상태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할롱 지나간 뒤 너울성 파도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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