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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고! 제9회 모의재판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구미=이승근 기자] 형곡고등학교(교장 장재성)의 법 동아리 ‘Justice’는 지난 8월 1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실시한 법무부 주최 ‘제 9회 고교생 모의재판 경연대회’(민사부문)대구·경북 예선 민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대회 대구·경북 대표로 출전하는 쾌거를 거뒀다.

청소년들에게 자율적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사법 절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이번 고교생 모의재판에서 ‘Justice’동아리 학생들은 ‘SNS등의 글을 함부로 올리지 말자’라는 주제로 모의재판을 진행하였다.

개인이 올린 SNS 글에 대해 기업이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내용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하여 거대한 기업과 개인의 싸움을 다루면서도 SNS에 글을 올릴 때 신중해야함을 강조한 결과 치열한 경합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구·경북대표로 전국대회 본선에 참가하게 됐다.

 법 동아리 ‘Justice’는 2학년 학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법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법과 정치영역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다. ‘Justice’는 지난 8월 12일 열린 대구 지방 법원 주최로 열린 제 2회 고교생 모의재판 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동아리 회장 이광호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뿐 아니라, 새로운 내용을 찾아서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울러 진로에 대해 더욱 확고한 희망과 비전을 확인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에도 형곡고등학교는 다양한 동아리활동 중심의 교육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토론문화 정착 및 논문쓰기 대회, 생활법 탐구대회 등을 통하여 자주성 함양은 물론 더불어 사는 바른 인성, 가치관, 적성 함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1학기 동안에‘제1회 구미시 모의의회’에 ‘구미시 학생인권 조례상정안’을 구성하여 모의의회에 참여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체험을 하였고, ‘생활법 경시대회, 소논문 발표대회’를 통해 본인이 관심을 가지는 영역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활동과 생활법 이해교육을 하였고, 교내 토론대회를 통해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접근해보는 경험을 하는 등 학생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재성 교장은 “학창시절에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법질서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기초 질서를 잘 지키기 바란다."며 자신의 적성과 취미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 다양한 형태의 진로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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