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18년까지 일자리 2만 1000개를 만든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주민에게 제시하고, 노용노동부에서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활성화 대책이다.
서구가 제시한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선 6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정부부문 7개와 민간부분 2개 총 9개 분야 57개 사업에 862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부문은 재정지원 등을 통한 직접일자리창출(17,578개), 계층별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425개), 취업기관 지원을 통한 고용서비스(1,280개), 고용보장을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25개), 창업지원(80개), 기타 산업, 문화 분야 등 일자리 창출(1,414개), 일자리 지원 체계 확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며, 762억 원을 투입해 계층별,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민간부분에서는 100억 원을 투입, 기업유치, 신설 및 확장,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육성(809개)과 마을특화사업 운영(45개)을 추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 입안 중인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일자리창출협의체 운영 조례’가 제정되면, 산‧학‧관 전문가로 지역일자리창출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일자리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청년층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와 다양한 일자리 마련을 위한 협동조합지원센터도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 6기 일자리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외부전문가와 함께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확인하는 등 일자리 정책을 지속해서 보완‧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목표한 2만여 개 일자리 창출을 반드시 이뤄 지역주민들이 공감하는 ‘더 좋은’, ‘더 행복한’ 일자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는 대전‧충남지역 기관 중 유일하게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그동안 총 3억 1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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