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 “대전산업정보학교 이전부지 공용주차장으로 우선 개방 제안”
[대전=홍대인 기자] 5일 대전광역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동구 자양동 대전산업정보학교 이전부지를 공용주차장으로 우선 개방해 줄 것을 제안했다.
내년 3월 동구 자양동에서 서구 용문동으로 이전계획인 대전산업정보학교의 부지(6,476㎡)에 대한 교육청의 구체적인 활용계획이 아직까지 없어 장기간 방치할 경우 기존 시설이 빠르게 노후 되고,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장소로 이용되는 등 혐오시설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우려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조사와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민 모두에세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주차장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로 활용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전 부지가 시민 모두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시장과 교육감에게 당부했다. 윤기식 의원은 해당지역 및 주변지역은 단독 및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으로 최근 원룸형 주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면도로까지 불법 주정차가 만연하는 등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으며, 인근에 대학로 거리가 인접해 있고 하늘공원 벽화마을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로 주차난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며, 불법도 막고 시민들의 안전도 챙길 수 있도록 이전 부지를 “지역주민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우선 개방"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에서는 해당 부지 활용계획을 교육시설에만 한정하지 말고 대전시와 동구에도 이전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협조를 구하여 공공복리증진 차원에서 이용 잠재력이 가장 높은 시설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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