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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학부모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 시민순찰대’ 운영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역사회구성원과 손잡고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본격적인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

서구는 12일 오후 3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대학생구정서포터즈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 시민순찰대 100명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시민순찰대는 서구 관내 청소년 시설 4개소의 자원봉사자 학부모 71명과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 소속 대학생구정서포터즈 29명이다.

청소년 안전 시민순찰대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이나 불량 먹거리,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벌이며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안전 시민순찰대 운영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이 필요하다는 학부모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이날 시민순찰대로 위촉된 도솔청소년문화의 집 소속 학부모는 “앞으로 엄마의 눈으로 아이들에게 위험한 환경이 무엇인지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는 파수꾼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하는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서 결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제도마련에 힘써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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